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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투석 치료 중인 아내 생일 맞아 이수근 '이것'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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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생일을 맞아 낌짝 이벤트로 돈바구니를 선물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SNS에 "돈바구니 처음 받아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의 꽃에 둘러싸인 투명볼이 눈에 띄는 돈바구니가 담겼다.

투명볼 외곽에는 에는 외곽에는 '울 여봉봉이 세상에 있어줘서 제일 감사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고 그 안에는 만 원짜리 지폐 수십 장이 들어 있었다. 아내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이수근의 사랑꾼 면모가 드러난다.

 

이수근은 신장 투석 치료를 받은 박지연을 위해 정성껏 소고기를 구워주는 다정한 모습을 비췄다. 앞서 박지연은 둘째를 가졌을 때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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