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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채팅남, '여장 남자' 카광한테 낚여 'OO' 바치며 구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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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남자 유튜버 카광에게 반해 카광을 끌어안거나 담소를 나누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결국 진짜 정체를 알고 난 후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카광의 집에 방문한 중년 남성 A씨는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카광을 보고 한눈에 반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카광에게 잘 보이기 위해 통닭을 사오며 A씨는 "이거 사는 데만 3만 원 넘게 들어갔어. 자기가 사 오라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카광에게 자신이 정성을 쏟았음을 어필했다. 하지만 A씨의 바람과는 달리 카광은 본격적으로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카광은 A씨가 치킨 무도 먹지 못하게 패악을 부렸고, 과자를 집어먹자 "왜 먹어!"라고 호통치며 식탐을 드러냈다. 

가발을 벗고 진짜 정체를 드러내며 A씨는 "남자였어요? 아우 깜짝아. 소름 돋아"라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짓다가 "가슴은 여자야 남자야"라고 물으며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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