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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위조 논란에 함소원, 1년만에 입장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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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에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대치동 7평 옥탑방에 살던 17세 소녀가 마음을 먹었어요. 무용을 한다. 레슨도 못듣는다. 남의 레슨을 엿보고, 밥도 굶어야 한다.” 그는 “지금보다 10kg이나 가벼웠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매일 슬펐고 울었다"며 "이 전쟁은 언제 끝날까. 이미 굳어진 몸으로 매일 9시간 넘게 연하고, 댄스복을 벗고, 짜고, 다시 입고, 빨래 짜듯 땀을 짜내며 혈관 터지는 고통을 회상했다"고 말했다. “입학논란이 일어났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17세 소녀의 땀과 노력이었다. 입에서 바람만 불어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조용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함소원이 깊이 고민 끝에 입장문을 쓴 것으로 보이지만, 함소원의 학력 위조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함소원은 학번은 공개됐지만 편입 및 차석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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