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홍보차량에서 숨진 당원 2명에 대한 조문을 할 예정이다. 16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윤 후보가 일정을 마친 뒤 당원 2명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안 후보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대선의 이해관계를 논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이 자리에서는 단일화 방안은 논의되지 않는다.
안 후보는 15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 45분까지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을 연이어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덧붙여 "저희를 도와주시던 분들이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정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 수습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일정상 조문이 어려워 유세 현장에서 조의를 표명했으며 민주당은 이날 하루 동안 고인을 애도하는 뜻에서 율동과 로고송 방송을 중지하기로 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지 말자며 페미니스트 여성들 '이것'까지 했다 (0) | 2022.02.17 |
---|---|
정부 "감염·전파 막기 위해 방역패스 유지 필요" (0) | 2022.02.17 |
'푸른거탑' 김호창, 다가 오는 3월 결혼식 올린다. (0) | 2022.02.17 |
코로나 환자 진료하다가 세상 떠난 고(故) 이원태 원장님 (0) | 2022.02.17 |
손흥민이 몸 담그고 있는 토트넘, '한국 투어' 확정 (0) | 202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