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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숨진 국민의당 당원 2명 빈소 간다...이재명은 일정 안돼 이낙연이 대신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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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홍보차량에서 숨진 당원 2명에 대한 조문을 할 예정이다. 16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는 윤 후보가 일정을 마친 뒤 당원 2명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안 후보도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대선의 이해관계를 논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에 이 자리에서는 단일화 방안은 논의되지 않는다. 

 

안 후보는 15일 오후 11시부터 새벽 2시 45분까지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장례식장을 연이어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덧붙여 "저희를 도와주시던 분들이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정말 황망함을 금할 수 없다. 수습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날 일정상 조문이 어려워 유세 현장에서 조의를 표명했으며 민주당은 이날 하루 동안 고인을 애도하는 뜻에서 율동과 로고송 방송을 중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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