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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황대헌 선수에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캐나다의 스티븐 뒤부아의 인상적인 인터뷰에 감동받은 한국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뒤부아는 경기후 인터뷰에서"계주에서 바통을 주고 받듯이 황대헌을 따라 달렸다며""결승선까지 너무 멀어서 의구심이 들기도 했는데 개의치 않고 황대헌을 따라 달렸더니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었다"하며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존중과 겸손함을 보여줬다.
이를 본 국내 한 일러스트 작가가 뒤부아의 인터뷰에 감동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대헌과 함께 빙판을 질주하는 뒤부아의 모습을 그려 올렸다. 이를 본 뒤브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공유했고 숫자 3이 적힌 동메달 이코티콘을 목에 걸어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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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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