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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넘어 남사친들이랑 모텔 가서 술 마신 와이프, 이해해 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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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내의 남사친 허용 범위 어디까지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고민의 빠진 남편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양했다. 아내는 얼마전  여사친2명,남사친2명과 함께 술자리 계모임을 가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밤 9시이후에는 귀가를 해야하는데 오지 않았다고 했다. 확인해 본 결과 9시이후에 술자리를 이어가기 위해 모텔 파티룸을 빌려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남편이 "침대랑 샤워 시설이 다 있는  모텔에 가서 술을 먹는게 말이되냐" 했고 아내는 "요즘 젊은 사람들 파티룸 많이 간다""오래된 친구들이고 애인도 있고 문제 일으킨 적도 없는데 왜 이해를 못해주냐고"고 반박했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래된 친구들이고 외박을 한 것도 아닌데 문제될건 없는것 같다" 한편에서는 "아무리 친구라 해도 남자랑 방을 잡는 건 문제가 있다"등 엇갈리는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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