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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통화 중 욕을 했던 이유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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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이 후보는 2030 청년들이 많이 찾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 5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고 2표 차이로 누군가가 떨어지게 될지도 모른다"며 "여론조사가 들쑥날쑥 하루가 다르게 교차하고 있다. 

 

그는 "여기 계신 분들만이라도 주변에 왜 유능한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하고, 왜 권력을 사적으로 자기 가족이나 측근이 아닌 국민만을 위해 쓰는 사람이 돼야 하는지 설명해 달라"고 했다.

또 이 후보는 자신의 욕설 녹음 파일 논란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 후보는 "여러분들이 (주변에) 말해 달라"며 "'욕했다는데 보니까 엄마 때문에 그랬다더라', '집안 이야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보니까 흉악한 사람이 아니더라'고 전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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