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멸공이 인생의 목표였던 사람이다" 김제동 6년 전 발언 새삼 화제

최근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이 인스타에서 멸공을 언급하여 논란이 된바, 김제동도 한때 멸공에 열광했던 적이 있었다.

김제동은 2016년 8월 5일 경북 성주군청 앞에서 촛불집회 연설 영상에서 자신의 어릴적 꿈은  군인이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군가가 멸공의 횟불이다.

 

이어 자신은 멸공이 인생의 목표였었다.라며 시민들의 반응을 유도했다.

멸공은 1980년 초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의 국시나 마찬가지였다. 또한 전방부대 군인들의 경례 구호 였다.

한편 정용진은 멸공논란으로 자신의 발언에 상처를 받은 많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마도 시민들의 신세계 불매운동으로 인한 타격으로 사과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