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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디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판사는 재판이 끝날 무렵 정바비에게 직업에 대해 물었다.
판사는 "직업이 작곡가라면 케이팝을 작곡하나, 클래식을 작곡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바비는 "대중음악"이라고 대답했는데 판사는 이어 "우리가 알 만한 노래가 있나"라고 다시 묻자, 정바비는 "아마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판사는 "나도 음악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물어봤다. 좋은 곡 많이 만들라"라고 답했다.
재판 과정에서 판사의 질문이 부적절했다는 피해자의 유족 측 불만이 제기됐다. 재판이 끝난 뒤 A 씨 유족 측 변호인은 "재판부가 성범죄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에게 '좋은 곡 많이 만들라'라고 말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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