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종료될 예정이던 거리두기, 정말 최악의 소식 전해졌다.

16일에 종료될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더 연장될 가능이 제기됐다. 정부는 오미크론과 설 연휴 확산 등을 이유로 거리두기를 더 연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12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이야기 했다.

이에 따르면  2월에 2~3만명의 일일 신규확진자 발생 가능성과 올 상반기 지속적인 확진자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당 영업제한 시간 오후9시 까지 사적모임 인원 전국 4명 등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16일까지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