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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만큼 자란 장윤정 딸… 엄마에게 당당히 '이것'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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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만큼 자란 장윤정 딸

 

가수 장윤정의 딸 도하영(이하 하영이)이 시종일관 머리카락을 자르는 엄마에게 말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7일 유튜브 '도장TV'를 통해 하영이의 머리 자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직접 가위를 들고 등장한 장윤정은 하영이에게 어떤 헤어스타일을 원하는지 물었다. 하영이는 앞머리와 뒷머리를 가리키며 "앞뒤 쪽만 자르면 끝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정은 "앞머리만 자르면 된다"라고 답했다. 하영이는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뒷머리를 자르면 괜찮을 것 같다. 그럼 끝날 것 같다"라고 또박또박 말했다. 장윤정은 "뒤도 자르면 좋겠냐?"라며 다정하게 물었다. 이후 장윤정은 신중하게 가위를 이용해 앞머리를 자르기 시작했다. 

엄마 손길을 받아들이던 하영이는 갑자기 "머리 자르면 까까(과자) 준대"라고 말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장윤정은 "머리를 깎아준다는 거였는데 과자를 준다는 것으로 알았나 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하영이는 금세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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