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증후군 특징 수명 원인

오늘 알아볼 정보는 다운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운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정상인의 염색체와는 달리 다운 증후군 염색체는 21번 염색체가 3개입니다. 이런 염색체 이상으로 다운 증후군은 정상인과는 달리 외모가 특징적이며 정신 지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다운 증후군에 걸리는 원인, 그리고 특징, 수명까지 알아보려고 하니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목차.

1. 다운증후군 원인

2. 다운증후군 대표적인 특징

3. 평균수명은?

 

다운 증후군 원인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과 같은 경우는 정상적으로 한 쌍, 즉 2개 존재해야 하는 염색체가 21번의 염색체가 3개가 존재해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다운 증후군의 특유의 신체적인 모습 때문에 출생당시 외모를 보고 다운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쉽게 내릴 수 있으며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 수록 다운 증후군의 아기를 출생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 특징

다운 증후군은 특유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출생과 동시에 외모로 판별이 가능합니다. 사람마다 증상 및 특징이 매우 다릅니다. 증상이 경미한 정부터 심한 정도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운 증후군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발생합니다.

 

1. 특징적인 얼굴 모양

다운 증후군에 걸린 아이들의 얼굴은 특징적인 얼굴 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눈 꼬리가 위로 올라간 작은 눈, 작고 낮은 코, 작은 입과 큰 혀, 작은 귀를 갖고 있으며 얼굴은 둥글고 납작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머리는 작고 뒤통수가 납작하며 가늘고 곧은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습니다.

 

2. 특징적인 손과 발

 

다운 증후군에 발병되는 아이들의 손과 발은 짧고 뭉뚝한 손가락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엄지발가락과 두 번째 발가락 사이가 넓게 벌어져 있는 비교적 작은 발을 지니고 있습니다.

 

3. 시력과 청력의 문제

다운 증후군에 발병되면 주로 원시, 사시, 근시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백내장, 녹내장에 쉽게 발병되기도 합니다. 또한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청력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신생아때 청력 검사와 안과 검진을 조기에 시행하여야 합니다.

4. 심장 이상

 

다운 증후군의 50% 이상 아이들은 주로 심장 관련 질환을 갖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경증에서 중증까지 심장질환의 증상이 다르며 심할 경우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습니다.

 

5. 지능 및 발달 저하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능 및 발달이 저하됩니다. 심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IQ가 25정도인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학습을 전혀 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습득하는 능력이 일반 아이들에 비해 현저하게 느리고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뿐 입니다.

 

다운 증후군 수명

다운 증후군의 수명은 일반인들에 비해 현저하게 짧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출생전에 다운 증후군의 기형이 발생하고 출생 후에도 여러가지 장기 이상으로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적인 다운 증후군의 평균 수명은 50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다운 증후군 특징 및 수명 및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