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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과 중국 청년 서로 싫어해…” 이번엔 국제적 '실언' 남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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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한국 국민,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라며 외교 문제로도 비칠 수 있는 발언을 남겼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윤 후보는 "현 정부가 중국 편향적인 정책을 써 왔지만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하는데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가 호감을 가지고 사업이나 문화 협력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내고 호의적이었는데 현 정부 들어서 중국 편향 정책을 들고 미-중 중간자 역할을 한다고 했지만 결과는 안 좋게 끝났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측은 윤 후보의 발언이 외교적 망언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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