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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폴포츠'라 불렸던 가수 최성봉이 2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인터뷰했다. 최성봉은 올해 1월 대장암, 전립선암, 갑상선암을 동시에 진단을 받아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나 이는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그는 병과 싸우고 있다며 환자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 사진들은 모두 가짜였다.
최성봉은 "죽음을 핑계로 대신해 살고자 하는 마음에 거짓 암투병을 했다"라고 인정했다. 이후 그는 기부금 상환 방법을 얘기했다. 조개구이집에서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했다. 오랫동안 일했던 것은 아니었고, 보름 정도 일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최성봉은"상실감 안겨드린 점, 마음의 상처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지켜봐달라는 말씀을 못 드리겠다. 이렇게 살아온 것이 전부 거짓은 아니라고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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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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