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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식 오마이뉴스 기자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와의 통화가 자세하게 공개했다.
그는 김씨에게 자기 신분을 밝혔더니 첫 마디는 “왜 저만 공격하세요?”였다고 전했다.
김씨는 "저 억울한 게 많아요. 오해 풀어줄 자신 있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오 기자는 자신을 ‘오빠’라고 호칭했을 때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도 공개했다. 김씨가 몇 년 생이냐고 묻자 70년생이라고 했더니 "그럼 오빠네요. 여동생 같이 생각하시고"라고 했다고 전했다.
자신을 편하게 대해달라는 뜻에서 ‘오빠’ 호칭을 꺼냈다는 것. 또, ‘제가 청와대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해서 식사 대접해드릴게요’가 왜 나왔는지도 공개했다. 오 기자가 대선 전에 인터뷰하고 싶다고 하자 "잘되면 기자님 모시고 식사 대접할게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뒷이야기를 들으면 김씨가 영부인처럼 행세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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