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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32)의 동안외모에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미스터리 신 스틸러로 활약하는 배우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혼산' 스튜디오에서 이주승이 부끄러운 듯 문을 열고 등장하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감탄의 목소리로 놀랐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아니… 정말 고등학생 같다. (외모가) 너무 아기 같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주승의 어색한 제스처에 무지개 멤버들은 "스튜디오에 와보니까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주승은 "어색하지 않다. 마치 TV를 보는 것 같다"고 대답하자, 무지개 멤버들은 "누가 봐도 어색해 보인다. 몸은 굳어가지고 목만 움직이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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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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