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는 며느리는 집안 말아 먹는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시아버지로부터 시작된 한 부부의 토크 배틀이 펼쳐집니다.

최근 진행된 '애로부부' 녹화에서 사연자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며느리를 원하는 시아버지"가 걱정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시아버지는 "사업을 하는 여자가 자꾸 집에서 밥을 먹는다" "왜 자꾸 나가냐" "왜 그러냐"며 며느리를 계속 닥달했습니다. 사연자는 "시아버지가 '너는 내 며느리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하신다"면서 물건을 던지는 시아버지를 묘사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