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여자친구가 지나치게 노출을 즐겨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반응형

과감한 노출을 즐기는 여자친구와 보수적인 남자친구의 갈등이 방송에 소개가 됐습니다.  본방송 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자친구 정문태 씨는 "여자친구가 노출된 옷을 많이 입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 김나현 씨가 브라톱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보자 "왜 이런 걸 입었냐. 너무 싫다"고 질책했다. 이에 나현 씨는 "왜 그러냐. 귀엽지 않냐"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쇼핑에서도 나현 씨는 남자친구가 추천한 옷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문태 씨는 화를 참지 못하고 여자친구 옷을 던져버리면서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싫다"며 화를 냈다. 남자친구 행동에 나현 씨는 "내가 살찌고 안 예뻐서 그러냐"며 울먹였습니다.

영상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날씬하든 뚱뚱하든 간에 저런 차림은 다 싫지 않나?", 같은 여자가 봐도 짜증나는데 남자친구 참 대단합니다", "살찌고 안 이뻐서가 아니라 노출증. 남자는 헤어지는 게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노출이 심하다, 보수적이다, 이런 논쟁보다는 서로서로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등 댓글을 달았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