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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인 초아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새벽 근황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초아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요즘 매일이 수면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입니다"라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고 남겼습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기운을 퍼트리는 초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초아는 다가오는 12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초아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제가 그동안 신중하게 만남을 갖던 분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부족한 저를 채워주고 배울점이 많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했습니다.
2021.11.10 - [핫이슈] - '정말 축하합니다.' 크레용팝 초아, 6살 연상 사업가와 12월25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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