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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반 친구로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성추행 메시지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공개돼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성추행 메시지를 보낸 학생은 "실수"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만 가입할 수 있는 사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학년 학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발령 2개월 차 여성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으로부터 '선생님 OO에 OO 넣어도 돼요?'라는 성희롱 메시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학생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친구랑 카톡하다가 실수로 보냈다고 한다"며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느냐"고 문의했습니다.
이후 조언을 수렴한 A씨는 "부장,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선생님들 말씀처럼 쉽게 넘어가지 않도록 하겠다"며 "너무 큰 힘 주셔서 감사하다. 차후 진행 상황 공유해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경찰에 신고하라", "실수로 보낸 게 아닌 것 같다", "행동도 잘못인데 변명을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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