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파 응급실 실려갔다가 정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영국에서 16살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12살 소녀가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결국 아기를 출산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웨일스 온라인과 더선 등에 따르면 스완지 법원은 피해 소녀가 부모님이 외출할 때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소녀는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몇 개월 뒤 심한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고 두 시간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후 소녀의 오빠는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경찰에게 "부모가 외출한 동안 한 번 성관계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이 10살 때부터 집안에서 포르노에 일상적으로 노출돼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소녀의 남동생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는 경찰에 "부모님이 외출하는 동안한 번"성관계를 가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자신과 자신이 10 살 때부터 일상적으로 집에서 포르노에 노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녀는 법정에서 "더 이상 집에 가고 싶지 않다. 나는 내 또래의 여자애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싶고 내 아기가 최고의 삶을 살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6세 소년의 변호인은 재판에서 "범행 배경에는 제 기능을 상실한 가정환경이 있었다"며 "남매는 부모의 통제나 지도 없이 거짓과 은폐가 난무하는 가정환경에 방치됐고 흐릿한 성적 경계 속에서 사실상 학대당했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