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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심하다" 중국, 오징어 게임 표절 논란 드디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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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프로그램 제작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가 비판을 받았습니다. 중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유큐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연상시키는 프로그램들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개된 '오징어의 승리'(勝利)라는 새 예능 프로그램은 제목에 '오징어'가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포스터 로고에도 '오징어 게임'의 상징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을 사용했다. 프로그램 내용 역시 "참가자들이 유년 시절 게임에 도전해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내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큐 측은 "해당 포스터는 폐기된 초안인데 직원의 실수로 잘못 공개됐습니다. 최종 결정된 새 프로그램 제목은 '게임의 승리'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인들 '한국인 대상 몰래 촬영한 영상' 모자이크 없이 무단 공유

중국 유명 영상 앱에 한국 일반인들이 몰래 찍은 영상이 모자이크 없이 공유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한 네티즌은 "중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의 사진을 몰래 찍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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