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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마르도록 박희순이 한소희를 칭찬한 이유가 '이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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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순이 후배 한소희를 크게 칭찬했습니다. 스포트라이트 뉴스는 박희순과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박희순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한소희와 동반 출연 중입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희순은 한소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습니다.  박희순은 출연 후 액션 연습을 먼저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박희순은 "캐스팅되고 나서 먼저 액션 연습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파주 근처를 지나가다 액션스쿨이 옆에 있기에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응원차 가봤다"고 했습니다.

이어 "찾아가기 전에는 우리가 봐왔던, TV에서 봤던 여리여리하고 예쁘고 CF에서 튀어나온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깜짝 놀랐다. (연습한 지) 열흘 됐다는데 복싱하는 폼이 나오더라. 남자도 열흘 해서 그정도 폼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데, 운동을 한 번도 안 해봤다는 애가 사기를 치는 건가 할 정도로 너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순은 "'운동 한 번도 안 해봤다면서 몸을 잘쓰니' 했다.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어 하는게 보였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옴팡 젖어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 이후에도 소희가 얼굴이 이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뻤다. 한 번도 아무 편견을 가지지 않고, 동료고 동생이고 우리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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