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논란, 어떤 발언을 했기에 도마에 올랐을까?

점은 여자들이 보러 가는 것일까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측에서 '王자' 논란 해명하는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자는 TV 토론회에서 '王'자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왕자 부적 문제가 홍콩 외신에도 보도됐다. 국제 망신으로 잘못한 것“이라며 윤 후보 행동을 지적했다. 윤 후보는 ”국민께 하여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윤 후보자는 이전 논란을 의식한 듯 손바닥에 아무것도 그려내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윤 후보자는 다른 후보자들의 관련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윤 후보와 역술가의 관계가 의심스럽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저는 그런 분들을 잘 안 만난다. 장모가 어떻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아무래도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니는 분도 있고 하지만”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최재형 후보도 관련 질의를 하자 윤 후보는 “그런 걸 제가 썼겠나. 그것을 응원의 개념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은 불찰이었던 것으로 인정한다”며 “아파트에 몇 분이 몰려 다니는데 2번은 작게 써주셨고 3번째는 크게 써주셨다“고 다시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