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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아리가 학교폭력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법적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소속사는 지난 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 악성 비방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고소했다고 6일 전했습니다.
요아리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 결승전을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입장문을 게재, "내 신상에 대해 쓴 글(학폭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 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하다.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요아리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은 사생활 침해 이유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삭제됐고, 추가로 신빙성 있는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사실상 근거 없는 소문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요아리는 '학폭 가해자'로 이름이 언급된 만큼 지금까지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법적대응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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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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