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타 8위는 아이유, 7위는 송중기, 1위는?

방시혁은 2021년 상반기에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방송된 엠넷의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는 2021년 상반기 스타들의 수익을 순위에 올려놨다.
10위에서 3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차은우와 9위 광고 수입 약 35억 원을 올린 김연경이 선정됐습니다.

 

아이유는 8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이유는 음원 수입 35억 원, 광고 수입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70억원 안팎의 차익을 올린 송중기와 115억원의 차익을 올린 손흥민이 6위에 올랐습니다. 연봉 232억 원을 받는 류현진이 5위에 올랐고, 4위는 208억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 그룹 블랙핑크가 선정됐습니다.

 

따뜻한 행보 이어 가던 아이유, 놀라운 소식 전했다.

상반기에만 2천169억원 정도였던 JYP 박진영 대표가 3위에 올랐고, 주가가 2천680억원이었던 이수만은 2위에 올랐다. 1위는 방시혁으로 박진영과 이수만의 주가 평가액보다 약 6배 높은 3조 90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