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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어린 축구해설위원 임형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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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한국 최연소 축구 해설위원인 임형철 SPOTV 해설위원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1996년생인 임형철 해설위원은 올해 26살로 현재 국내 최연소 축구 해설위원으로 SPOTV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인 이스타TV에도 고정 패널로 등장합니다.

 

임형철 해설위원은 "젊지만 전달력과 정보력, 상황 판단력 등 축구 해설가로서 실력이 뛰어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중립적인 논평을 추구하면서 편파적인 댓글 논란은 적지 않습니다. 14일 임형철 해설위원에게 갑작스럽게 전달된 안타까운 소식이 커뮤니티 FM코리아에 올라왔다. 여기에는 해설자 임씨의 가족 사망 기사가 포함되었습니다.

임형철 해설위원의 어머니 송순애는 14일 사망했다. 영안실은 성남시립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습니다. 영결식은 오는 16일 치러지며, 분향소는 성남 화장장입니다.

 

에펨코리아 네티즌은 임형철 해설위원이 "만약에 볼까봐 조금이라도 힘을 북돋워달라"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평소 임형철을 보면 아주 나이가 좋고 어린 나이에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그의 훌륭한 부모 덕분이었습니다.

 

이렇게 큰 아들을 키워낸 임형철의 어머니는 틀림없이 좋은 곳으로 갔을 것입니다. 나는 고인의 안식을 빌었습니다.어떤 말이라도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운을 내서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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