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배구선수 김희진이 당황한 이유

가수 티파니가 배구선수 김희진에게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14일 웹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티파니와 아침식사'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티파니가 왜 희진에게 목걸이를 선물로 줬을까. 김희진의 인터뷰 영상은 기사와 함께 미리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김희진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회상하며 메달에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싶었는데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목에 아무것도 걸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티파니는 김희진의 갑작스런 고백에 메달 대신 목걸이를 벗어 김희진의 목에 걸었습니다. 그러자 김희진은 "정말 주는 거냐"며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 비싼 거 아닌가요? 당황했어요. 

"내가 줄 수 있어요. "비싸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가의 일을 할 때 주어야 했어요." 김희진은 "지금은 매일 이 옷을 입겠다"며 티파니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