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가 가장 막히는 시간대 알아봅시다.

 

국토부(국토부)는 14일 추석 연휴 교통수요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추석 연휴 기간 교통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1만3천950가구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추석 기간 동안의 추정 유동 인구는 3,226 만 명입니다. 하루 평균 538만 명이 여행을 떠나는 셈입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3.5% 증가한 것입니다. 국토부는 추석 기간 이동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19일(일)과 다음날에도 운동이 가장 적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대부분 20일(월) 오전 8시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귀성길은 추석 당일인 21일(화)과 다음날 오후 2∼3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도 소요시간을 언급했습니다.

 

차를 이용할 경우 귀가까지는 5시간 30분, 귀가까지는 8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서울-광주 구간은 귀성길이 3시간 50분, 귀경길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