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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혜택은 불발, 하지만 방탄소년단 문 대통령에게 OOO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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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14일 청와대를 방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방탄소년단은 4일 문 대통령을 만나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위촉장을 전달받습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 특사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한국을 대표해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 전 위원과 소속사 관계자는 기념식에 참석해 특사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문화사절로 위촉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특사로 임명된 최초의 대중문화예술인입니다.

당시 청와대는 방탄소년단을 특사로 임명해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의 글로벌 의제를 주도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데 맞춰 외교력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청와대 방문은 지난해 9월 첫 춘절 행사에 참석한 이후 1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말 문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8년 유엔 총회에서 열린 두 차례 사이드 이벤트에서 '사랑해 달라'는 주제로 가슴 따뜻한 연설을 한 방탄소년단이 올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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