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판결 수용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 알아볼 핫이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판부의 판결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측 변호인은 "이번 판결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월 25일은 상고가 가능한 법정시한의 마지막날이며 만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상고 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의 실형은 그대로 확정되어집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바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미 2017년 2월에 구속돼 복역한 353일을 뺀 나머지 1년 6개월의 기간을 더 복역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판결에 대해 수용했다는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