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코로나19 방역논란, 사과문 입장밝혀

 

안녕하세요.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 감기 걸리지 않게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정보는 강원래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강원래 프로필, 학력, 나이, 키 정보도 담겨있으니 확인해주세요.

 

강원래 프로필

강원래 프로필 먼저 알아볼게요. 강원래는 1969년 12월 21일 51세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72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본관은 진주 강씨입니다. 강원래는 기독교인이며 학력은 연북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강릉대학교 산업공예과를 중퇴하였습니다. 강원래는 1990년도에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족사항은 부모님, 2남 1녀 중 둘째이며 배우자는 김송이며 아들은 강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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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구준엽과 클론그룹 결성

강원래는 경기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구준엽과 클론이라는 댄서 그룹을 결성하였으며 대한민국과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원래는 댄서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 과거에는 클럽의 춤 대화들에서 1등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춤을 잘쳐서 1990년대의 유명가수였던 박미경, 김건모, 노이즈 등의 댄스곡에서 직접 안무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목소리가 특이하여 보컬로 인정을 못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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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고, 결국 하반신 마비

 

강원래는 2000년도 11월 경에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가 발생한 위치는 신논현역이었으며 불법유턴한 차량과 충돌을 하였는데 부상이 심해 몇일간 사경을 해맸다고 합니다. 결국 강원래는 하반신 판정을 받아 결국 클론이라는 그룹이 해체가 되었습니다. 스펀지 380회에서 소개가 되었는데 강원래 사고를 목격한 행인이 도로 한 가운데에 쓰러져 있는 강원래를 발견하여 인도로 옮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옮기는 과정에서 뿌러진 뼈가 신경을 건드려 하반신이 결국 못쓰게 된 것입니다. 만약 행인이 강원래를 인도로 옮기지 않았다면 하반신 마비를 당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댄서로 일평생 살아오다가 두 다리를 못쓰게 됐다는 점에서 강원래는 크게 절망하였고 모든 일에 까칠하게 반응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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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방역대책 꼴등 발언, 결국 사과"

강원래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급발전했던 90년대 댄스 뮤직에 큰 영향을 줬던 이태원 문화에서 춤과 음악을 공유했던 스트릿 댄서들의 영향을 받은 후배들이 '대한민국 최고면 세계 최고'라는 실력까지 됐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강원래는 "그 이후 빌보드 1위까지 차지하는 세계 1등의 문화 선진국이 됐다. 그런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방역 대책은 우리 자영업자들이 느끼기에는 선진국보다 꼴등인 것 같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강원래는 자신의 올린 글이 논란이 되자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 "죄송하다. 대한민국 국민과 방역에 관련해 열심히 노력해준 관계자, 의료진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나는 정치인도 아니고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 해석 되어 조금은 아쉽다" 말하였습니다. 또한 "아무리 우리 말을 들어주지 않아 자리이건 우리 목소리를 만드는 자리였다. 어제 이태원 모임에서 홍대, 강남역, 종로 등 자영업자들과 고층을 이야기 하다 보니 감정이 격해져 내가 '방역 정책이 꼴등'이라는 표현을 쓴거 같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