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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 출신 래퍼, 순간의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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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에는 래퍼 케이케이(김규완)가 등장했다. 래퍼 케이케이는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로 삶을 지내고 있는 래퍼이다. 최근 근황올림픽은 김규완의 영상을 공개했다.

 

"순간의 사고로 구겨져 버린 삶...하지만 래퍼 케이케이는 절망의 늪에 빠져있지 않았다"며 "감사와 긍정으로 조금씩 희망을 얻어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고 소개했다.

영상에서 케이케이는 "현재 저는 운동이 안 되고 감각도 없고, 통증도 없고, 경추를 다쳤다. 5번, 6번 목뼈를 다쳤고 경수 환자라고 해서 전신마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겨드랑이 밑으로는 감각이 없으니까 당연히 대소변 혼자 할 수 없어서 보통 이제 구멍을 뚫기도 하는데 저는 지금은 소변 나오는 곳으로 연결을 해서 소변 줄로 소변을 배출하고 있다.

 

대변도 제가 직접 할 수 없기 때문에 좌약을 써서 간병인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고, 혼자서 돌아 누울 수가 없기 때문에 24시간 누군가가 옆에서 전부다 케어를 해주시지 않으면 혼자서 삶을 살아갈 수 없는 그런 상태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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