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듯 '얼굴 다 가리고' 입국한 유명 연예인

연예계에서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이 완전 무장하고 입국했다. 누가 봐도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하게 얼굴을 다 가린 모습이었다. 

얼굴을 가린 여성은 바로 블랙핑크 제니였다. 제니는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긴 했지만 마음 한 편으로 불편해보였다. 그 이유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다정한 일상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둘이 교제 중인 게 아니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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