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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만 남아있던 '양쯔강의 여신' 흰돌고래, 안타까운 상황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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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해지는 환경 속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급증한 가운데 '행운의 상징' 흰돌고래 바이지가  멸종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흰돌고래 바이지는 지난 2002년부터 20여 년간 인간의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흰돌고래 바이지는 이미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았다.
바이지는 매우 희귀해 녀석을 목격한 사람은 부와 행운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지난 1980년부터 2002년까지 후베이성 우한의 한 수족관에 살고 있던 녀석이 생을 마감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최근 중국은 기상 악화로 각종 피해를 입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서식 조건이 바뀌어 동물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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