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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택배 상자도 'OOO' 금지 움직임..."택배비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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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국내 유통기업 5개사 및 물류기업 3개사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1회용 택배상자 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각 유통사의 배송망을 통해 택배상자를 회수하여 다시 쓰는 방식이며, 물류기업이 택배상자를 세척,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년간 다회용 택배상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가정한 결과, 경제성은 조금 낮으나 환경성과 자원순환성은 우수한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폐기물협회에서 조사한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다회용 택배상자가 1회용 보다 보존, 보온, 보냉 등 성능이 더 우수하다고 답했다.
환경부는 24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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