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많이' 낳으면, 이재용 부회장에게 'OOOO' 받는답니다

삼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장기간 해외 출장 중인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밝혔다. 장기 출장자에게는 '굴비세트' 를, 자녀가 6명 이상인 다자녀 직원 가족에게는 최신 갤럭시 폴더블 폰을 선물해 주었다.

 

다자녀 직원 중 12세 이하 자녀들에겐 공부에 도움 될 수 있는 초고성능 태블릿 PC 를 선물했다.
이 부회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직원들은 가족까지 세심하게 챙겨 준 그의 배려에 고마워하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뜻깊은 명절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삼성 SDS 잠실 캠퍼스를 찾은 이 부회장은 워킹맘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육아 제도 혁신을 강조하며, 일과 가정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