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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만 탄다는 '에르메스'...페라리의 괴물차 '푸로산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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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최초의 SUV가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전세계의 관심이 쏠렸다.
13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페라리의 첫 SUV 푸로산게가 이날 이탈리아의 델 실렌치오 극장에서 글로벌 데뷔했다.

 

페라리가 처음으로 4인승 4도어 SUV를 공개한 '푸로산게'는 이탈리아어로 순수 혈통을 의미한다.
페라리는 프로산게를 SUV라 부르지 않고 대신 "비할 데 없는 편안함과 페라리의 시그니처 성능 및 운전의 즐거움을 결합한 다재다능한 자동차"라고 소개했다.

 

한편 푸로산게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탈리아 기준 한화 약 5억 4,187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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