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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카페 운영하는 이상순이 다급하게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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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상순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화재가 되고 있다. 카페 측은 "태풍으로 인해 오시는 길이 험난할 듯하다"며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듯하니, 예약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 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들 태풍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제주 서귀포시 남남서쪽 550km 해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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