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오나미 결혼식서 신랑 입장에 침입한 '정체'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민은 "깽판 놓고 있는 데에~ 느미아야 즐그르아아(나미야 잘가라)~~ #오나미 #허경환"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민과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허경환의 난입해 깽판을 부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결혼식에 참석한 여러 동료 연예인들의 글이 올라왔는데 김호영은  "기절이다. 진짜", 신봉선은 빵 터진 웃음으로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네요. 경환씨", "최고의 결혼식이네요", "지민씨 빨리 결혼 가자", "개그맨들은 결혼할 때 선후배들이 너무 재밌게 해줘서 평생 기억에 남을 듯", "와 진짜 웃겨", "느낌 아니까~", "언니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