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고(故) 설리를 추억했다.
강지영은 2일 SNS를 통해 "진리가 좋아하는 복숭아 사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지영은 생전 설리가 좋아했던 복숭아를 손바닥에 올리고 인증샷을 남겼다.
그는 '설리의 묘'라고 쓰여진 묘소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설리의 묘소에는 강지영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꽃다발과 복숭아가 남겨져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앞서 강지영과 설리는 과거 카라와 f(x)로 활동하면서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잇값 좀 해” LG 치어리더 서로 저격, 충격적인 일 벌어졌다 (0) | 2022.09.03 |
---|---|
김나영이 전한 '이 소식'에 네티즌 댓글 쏟아지고 있다 (0) | 2022.09.03 |
잘나가던 에스파 멤버들, 무거운 소식 전해졌다 (0) | 2022.09.03 |
제주도 CCTV에 찍힌 '힌남노' 실시간 상황 (0) | 2022.09.03 |
제2차 세계 대전 때 헤어진 형과 동생 극적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