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에스파 멤버들, 무거운 소식 전해졌다

에스파 멤버 닝닝이 에스파 컴백 연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웨이보에는 한 중국 네티즌이 “닝닝과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하던 중 ‘올해 언제 컴백하냐’고 질문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닝닝이 "올해 회사 플랜이 바껴서 내년에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고 덧붙였다.
컴백 연기 소식을 접한 한국 팬들은 “11월 월드컵이랑 연말 끼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원래 올해 한 번 더 컴백하기로 했는데 아쉽다”, “SM 지금 싹 다 밀린 상황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 7월 '걸스'로 컴백하며 해당 앨범은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해 역대 걸그룹 초동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