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가 컵라면 먹자 뒤돌아본 '한입만 요정' 꼬마의 애교 3단 표정

기차 안에서 사발면을 먹고 있는 뒷자리 남성을 빤히 쳐다보는 '한입만 요정'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중국 매체에 공개된 영상은 얼마 전 중국 쓰촨성에서 포착된 것으로 기차 안에서 한 남성이 컵라면을 먹고 있었다.

그때 앞자리에 앉은 소녀가 컵라면 냄새를 맡고 좌석 사이로 얼굴로 내밀려 라면을 먹는 남성을 빤히 쳐다봤다.

 

잘 익은 라면 면발을 바라보는 소녀의 눈빛을 "저도 한 입만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소녀의 애처로운 눈빛이 귀여워 뒷자리 남성은 장난을 치고 싶었던 것 같았다.

공개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라면 먹고 싶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