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에 취해 무단 침입하던 남성이 반려견에게 손을 물리자 참혹하게 살해했다.
지난 23일 조부모님 댁에 잠시 맡겨놓은 반려견이 무참히 살해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해당 마을의 노인회관 회장인 A씨(70대)는 술에 취해 사연자 할머니 댁에 무단 침입을 시도했다.
이를 본 반려견이 짖자 A씨 입을 막는 과정에서 손을 물렸다.
기척을 듣고 나온 할머니가 나와 분리시켰다.
이후 그는 "저 XX는 죽여야 된다"라며 다시 막무가내로 집으로 들어와 강아지의 뒷다리를 잡고 내리치고 발로 차는 등 잔인하게 폭하여 죽게 만들었다.
사연자는 "3살 밖에 안된 반려견은 작은 소형견이었고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인상부터 서로 찍었던 6기 정숙♥영식, 대구서 결혼 (0) | 2022.08.29 |
---|---|
아저씨가 컵라면 먹자 뒤돌아본 '한입만 요정' 꼬마의 애교 3단 표정 (0) | 2022.08.29 |
"음식 하나 먹으려 90분 대기" 서울 사람들 다 '여기'에 모여있었다 (0) | 2022.08.29 |
'소멸' 단계에 진입하는 대한민국…다른 나라도 한국을 걱정하고 있다 (0) | 2022.08.29 |
그동안 버렸던 'OOO' 이제 꼭 받으세요...100만원 받을 수 있는 행운이 터집니다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