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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나 먹으려 90분 대기" 서울 사람들 다 '여기'에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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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정 중단됐던 서울 한강달빛야시장이 3 만에 재개했다.

선선해진 기온으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 덕분에 서울한강달빛야시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 개최됐다.

올해는 40 대의 푸드트럭이 참가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였으며 플리마켓도 열렸다.

개장 첫날 인산인해를 이루며 푸드트럭을 이용하기 줄지어 있었다.

 

실제 SNS 통해 "음식 하나 받으려고 90 섰다", "서울 사람들 여기 모여있었다", "사람 너무 많아서 그냥 둘러 보고만 나왔다" 등의 후기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한강달빛야시장은 10 마지막 주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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