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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의 훈훈한 미담이 빽가를 통해서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코요태가 출연하여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빽가가 뇌종양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도 끝까지 보살폈다.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20대 후반 뇌종양 투병 시기를 꼽은 빽가는 멤버들 덕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당시 빽가는 팀에 피해가 갈 것 같자 탈퇴 선언을 했지만 멤버들은 건강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빽가를 붙잡았다.
김종민은 빽가를 돕고 싶어 자신이 받는 수익마저 양보한다고 말해 패널들은 "진짜 가족이네", "의리가 장난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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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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