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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로 빵 뜬 배우 하윤경의 안타까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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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를 얻은 배우 하윤경이 연기자 생활의 어려움을 전했다.

25 조이뉴스24우영우' 종영을 기념해 하윤경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하윤경은 "오디션 없이 번만이라도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좋겠다 꿈을 작품을 통해 이뤘다"라고 말했다.

하윤경은 "최수연이 배우로서도 시도해 많은 캐릭터였다. 가치관이 존재하고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는 캐릭터는 만나기 어려우네 너무 감사한 캐릭터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인 하윤경은 지난 2015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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