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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고 패대기" 남성에게 이틀 만에 강아지 돌려준 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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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에서 남성이 강아지를 가방에 넣은 안내판에 힘껏 치고 바닥에 내던지는 학대하는 모습이 논란이된 가운데 당시 학대를 당한 강아지가 협력병원에 입원 다시 주인에게 돌아간 사실이 전해지며 공분을 샀다.

지난 12 동물권 단체 '케어' 측은 40 남성 A씨가 학대한 포메라니안을 수원시청을 통해 강아지를 격리 조치시켰다.

 

그러나 수원시청은 강아지가 입원한 이틀째 되는 A씨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A씨가 찾아와 난동을 부려 강아지를 돌려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이에 케어 측은 수원시청을 공개 규탄했다.

강아지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기 평택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40 남성 A 고발장을 접수해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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