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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100세 동갑내기 부부가 금실의 비결을 공유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에 거주하는 휴버트 말리코트(99·남)와 준 네이피어(100·여)는 결혼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다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두사람은 두 가지의 규칙을 정했고 어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규칙이자 비결은 바로 잠자리에 들기 전 항상 키스를 나누고 의견 충돌이 있을 때마다 이야기하기 전에 잠시 각자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올해는 부부가 처음 만난 지 81년이 되는 날이다. 준은 2020년 1월 뇌졸중이 와 말을 잘하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인터뷰에서 "휴버트는 너무 잘생겼다. 난 그냥 그에게 빠졌다"는 말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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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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