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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A4 용지 64장 분량을 직접 손으로 작성하는 변호사 시험이 변경될 전망이다.
지난 4일 MBN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한동훈 장관의 지시를 받아 수기로 작성하는 논술형 문제를 컴퓨터를 통해 답안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에 나선다.
현재 변호사 시험은 민법과 공법 등 네 과목으로 나흘 동안 치러진다.
이중 손으로 작성하는 논술형 문제는 B4 사이즈 답안지를 나흘 동안 매일 1간씩 작성해야 하는 과목이다. 이를 A4 기준으로 환산하면 응시생은 매일 3간에서 4시간씩 총 64장의 답안지를 작성한다.
현직 변호사들 대부분은 업무를 컴퓨터로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손 답안지의 방식은 비효율적이라는 시선이 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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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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